선생님, 정말 김봉태 선생님 맞으세요?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저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일본화가 리키마루 선생님이 작년에 돌아가신 이후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필요한 시기에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깨우시는 것 같아 신기하고 놀라워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2009년 처음 뵈었죠. 첫인상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2011년 센다이에서, 천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동일본대지진도 만나고
그때 만난 마음고운 좋은 한국남자를 만나 작년에 결혼도 했어요. ㅎㅎ
2011년에는 ‘Requiem’이라는 타이틀로 일본시인과 詩画展을 연게 마지막 전시에요. 지진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그땐 온통, 존재의 불행을 안고 지냈던 것 같아요. 그 시기에 그렸던 ‘태양의 강요’ 나, ‘의향’, ‘인간은 인간의 통로’ 같은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요.
오늘 처음 어떻게 하다가 당신이 그린 초상화를 보았습니다.
It was a big surprise, 잘계시는지요? 그림이 올라와있어 참 좋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세요.
선생님, 정말 김봉태 선생님 맞으세요?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저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일본화가 리키마루 선생님이 작년에 돌아가신 이후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필요한 시기에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깨우시는 것 같아 신기하고 놀라워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2009년 처음 뵈었죠. 첫인상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2011년 센다이에서, 천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동일본대지진도 만나고
그때 만난 마음고운 좋은 한국남자를 만나 작년에 결혼도 했어요. ㅎㅎ
2011년에는 ‘Requiem’이라는 타이틀로 일본시인과 詩画展을 연게 마지막 전시에요. 지진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그땐 온통, 존재의 불행을 안고 지냈던 것 같아요. 그 시기에 그렸던 ‘태양의 강요’ 나, ‘의향’, ‘인간은 인간의 통로’ 같은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요.
감사해요 선생님.
왠지, 조금씩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둡든 밝든!
늘 건강하세요.
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