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가
올해, 5회째로 접어들었다.
2010년도엔 바이올린 부문에서 클라라 주미 강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가 한국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때문인지,
5월에 열리는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출장자 40명중 18명이 한국인.
어제는, 그 대회 담당자가
한국에서 오는 연주자들이 현지 홈스테이를 원한다며 협조를 요청해 왔다.
늘 음악(특히, 연주가들)에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좋은 기회다 싶어, 얼마나 묵느냐고 물었더니,
예선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일주일 정도면 되지만
본선진출 일정과 자유 여행을 원하는 사람도 있어
길게는 3주에서 4주 정도란다. ㅠㅠ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저녁 먹으며 상욱씨에게 이야기 했더니, 하시는 말씀.
“그럼, 가장 나이 어리고, 예선에서 떨어질 것 같은 사람을?” ㅎㅎ
(관련 홈페이지:(http://www.simc.jp/index_j.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