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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내가 된 후 부터, 부탁한 일이 없는데도,

주말이 되면 부인의 신발을 정성껏 닦아 주는 사랑스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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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하면 뭐든 즐거워!

공 차기도, 손 씻는 것도, 숟가락질도, 화분에 물 주는 것도….

늘 주말이 기다려지는 린짱과 경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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