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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리로 이사온 후 개구리를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납니다.

은솔이를 향해 청개구리가 폴짝 뛰어오르면

겁에 질려 도망다녔던 은솔이.

그런 딸이 정원의 작은 벌레들과 친해져 손으로 만져도 보고

<집에서 키우자>라고 말할때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아이들의 눈이 얼마나 정확하게 대상을 바라보는지

은솔이의 <벌레> 드로윙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더듬이도 있고, 눈의 모양도 제각각 입니다.

아마도…

벌레 <가족>을 그린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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