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MG_1876IMG_1877

토요일 아침.

마당 주변에 있는 도랑에서 날파리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자

상욱이 작정하고 삽을 들었습니다.

작년 가을 떨어져 남아있던 낙엽들을 전부 걷어내고

물이 잘 흐르도록 흙을 파내고

돌도 골라냅니다.

그러다 발견한 ‘물장군’ 세 마리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상욱은 밥 한공기 가득 배를 채우고

오늘도 골아 떨어졌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