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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있으면

우리의 삶이 노력에 비해 채워지는 게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돌보는이 없어도 밤나무에서는 꽃이 피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열린다.

마당에 심은 나무에 물만 주었을 뿐인데

겨울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상욱과 정원을 거닐며

자연이 주는 기쁨이 이토록 순수하다는 걸 알고 놀란다.

벌써 초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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