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크리스마스 이브, 상욱은 어머님께 전화를 받고 곧 바로 집으로 달려왔다. 슬픈 소식을 듣고 가장 빠른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준성이와 은솔이를 학교에서 데리고 와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내 핸드폰 속 아이들의 얼굴은 왜 이렇게 해맑은지. 이번 일로 아이들은 배웠을 거다. 슬프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나 기쁘고 축하 하는 일이 때나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고. 우리는 가족이니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