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휴일
예초기를 구입했습니다. 만만세! 상욱은 잔디를 깎고 경애는 밀린 이불빨래를 하고. 준성이가 아주 오랜만에 아빠의 휴대폰을 빌려 게임을 합니다. 넋살이 나갈때 계속 읽기
예초기를 구입했습니다. 만만세! 상욱은 잔디를 깎고 경애는 밀린 이불빨래를 하고. 준성이가 아주 오랜만에 아빠의 휴대폰을 빌려 게임을 합니다. 넋살이 나갈때 계속 읽기
경수가 고작 이틀을 묵고 동경으로 돌아갔습니다. 잘 걷지 못했던 다카시는 다이닝의자 위를 혼자의 힘으로 올라가 바르게 앉을 수 있을 뿐만 계속 읽기
AeLe house가 가장 따뜻한 그 무엇이기를. 2019.7.10 아빠엄마가.
『코르뷔지에 넌 오늘도 행복하니』 네임리스건축이 짓고,에이리가족이 채워가는아홉칸집 이야기 안그라픽스, 2019.07
<아홉 개의 방, 미완의 집> 전시날짜: 2019.07.04.(목)-07.26.(금)전시장소: 온그라운드 지상소 1층(http://www.on-ground.com)관람시간: 화-토 11am-6pm(일, 월 휴관)오프닝 행사: 2019.07.04.(목) 6pm작가 : 네임리스 건축, 계속 읽기
2019. 6. 여름하늘 아래서
이른아침 찾아온 작은 청설모
마당에서 가벼운 물놀이를 하는 동안 올리브나무를 옮겨 심고 콘크리트 둔덕에 심은 ‘동생나무’도 건강하고 엄마와 단둘이 산책데이트를 가자는 은솔이와 오붓한 시간을 계속 읽기
아이의 세면대 앞에 놓인 꽃병에는 언제나 이름모를 들꽃으로 채워지고 모래놀이터 안에도 은솔이의 꽃이 은솔이의 손길에 의해 어느새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어디서 계속 읽기
올해 봄 난생 처음으로 퇴비를 샀습니다. 올해 봄 난생 처음으로 딸기와 토마토의 모종을 정원에 심어 가꾸었습니다. <2019년 4월에 심고, 6월초에 계속 읽기
스타워즈 최신편을 보고 BB8에 푸욱 빠진 준성이에게 만들어준 인형 BB8 좋은 아빠 되기가 이리 힘들 줄이야…
상욱의 생일에 심은 엔들레스썸머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만난 초록개굴아 반가워. 은솔이의 꿈은 아픈 강아지를 돌보는 의사선생님. 현충일, 태극기를 바라보며 계속 읽기
몇 년은 더 사용해도 될 것 같았던 내 지갑. 하지만 새것도 나쁘지 않네. 그동안 고마웠어.
6월 3일 기념일 아침식탁!
これは のねずみの くりとくらと そしてかんこくにすんでいる こるぶじぇがでてくる おはなしです。 . 4월 2일 아침이 밝아오면 일본에 사는 아야노는 엄마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하죠. <엄마, 오늘은 코르뷔지에 생일이야!> 우리가 가볍게 계속 읽기
먼 곳에서는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깊은 숲에서는 뻐꾸기의 노래소리가 더 깊은 숲에서는 새끼를 돌보는 어미 고라니의 모습이. 한 박자 늦게 계절이 계속 읽기
푸름의 시작 5월 논에 물대기가 시작되고, 수영장이 생긴 이 곳에 오리들이 옵니다. 저녁이 되면 이 논에서 개구리들이 어찌나 울어 대는지 계속 읽기
네임리스가 둘러보시곤 위험 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알아챈 아슬아슬 넘어질 것 같은 책장 그래서 오랜만에 정리 좀 해 보았습니다. 노란 콘테이너 계속 읽기
준성이가 만든 첫 이야기
전시준비를 하려고 지하창고에서 잠들어 있는 그림들을 아주 오랜만에 꺼내 보았습니다. 제 손에 닿은 것들은 하나같이 가족들의 얼굴과 조개껍질 안에 듬뿍담긴 계속 읽기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정원에서 떨고 있는 아기새 한마리. 잘 걷지 못했고 잘 걷지 못하니 날지 못했죠. 우리는 아기새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계속 읽기
산책하기 좋은 봄날 입니다. 아이들은 그 봄기운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 우리끼리 모험하고 올게요.’ 하고 말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오디나무 계속 읽기
새봄에 흰나비 따라 너울너울 걷는 은솔이. 꽃과 나무에 물을 주고 꽃을 따라 걷는 너는 전생에 나비였나 보다.
김밥을 싸서 마당에서 소풍하기로 한 날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 내렸습니다. 상욱이 아이들의 실망감을 달래려고 서재에 커텐을 펼칩니다. 그렇게 하루 점심은 계속 읽기
2016년 어느 늦은 봄날 이제 막 9개월 된 은솔이를 안고 운전면허학원차에 올라탔다. 노곡리에서 살아 남으려면 꼭 운전을 배워야 할 것 계속 읽기
나비, 꿀벌, 개구리,무당벌레, 꽃과 곤충. 봄과 함께 반가운 곤충!
계수나무.
‘고대생물 연구가’의 꿈을 갖고 있는 준성이가 마당 한가운데서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 ‘삼엽충’ 화석이 있을 거란 기대를 계속 읽기
우리 연애할 때 미치코상이 만들어준 둥근 스텐드 옆의 카리모쿠에 앉아 상욱은 책을 읽고 나는 옆에서 그림을 그리며 휴일을 보내곤 했지. 계속 읽기
아이들은 미술관 이라는 장소에서 그림 그리는 걸 꽤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만큼이나.
주말아침 아이들이 내려준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꿈을 꾸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솔이의 새.
3월 중순이면 지하창고에서 만나지는 도룡뇽.
요몇일 새벽마다 안방을 찾는 아이들 침대 곁에 잠든 아빠의 그림을 걸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햇살 좋은 날!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쓸 수 있게 된 은솔이가 오랜만에 아야노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쓰고, 겨울왕국 계속 읽기
AeLe 산책길 한켠에 노란원반의 그네를 달았습니다. 숲 속 놀이터의 이미지는 나무위의 집 보다 이사무 노구치의 ‘놀이터 조각’ 이 먼저 떠오릅니다. 계속 읽기
은솔이가 그린 AeLe 가족을 소개합니다. 왼쪽의 노란 옷은 은솔이, 은솔이의 손을 잡고 있는 준성이 초록 옷을 입은 아빠, 상욱의 손을 계속 읽기
유치원을 향하던 금요일 아침, 차 핸들을 돌려 하남스타필드 메가박스 키즈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보고싶어 했던 ‘슈퍼미니 2’. 죽은줄만 알았던 땡글이(무당벌레)의 계속 읽기
파스타를 가장 맛나게 먹는 준성이.
은솔이가 내려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경수가 언니의 특명을 받고 동경에서 노곡리로 와 주었습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단골가게 액자 여덟 개를 싣고서!
AeLe 산책길에 소형 굴착기가 들어온 날. 자연 파괴범, 인간!
이틀동안 아빠얼굴을 보지 못한 아이들이 현관으로 달려 나갑니다.
아틀리에가 좋은 꼬르뷔지에.
한강맨션 테라스.
상욱의 35번째 생일!
BRUTUS casa 2019. 3월호
일요일 아침에 구워나온 플레인 스콘. 상욱이 스콘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내 삶의 은신처. Atelier.
2012년도에 구입한 커피콩을 담아 주는 동통(銅筒)
열심히 만들어 놓으면, 뒹굴뒹굴 자꾸 부서 버리는 녀석들 담엔 밤에 잠도 자자꾸나
다 지켜 보고 있다. (준성 曰)
산소 헬멧 공급사 : Volvic
한달간의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꼬르뷔지에! 너를 기다렸어. 당근 보고 싶었지!
지금 있는 곳은 강원도. 노곡리에 도착하면 먼저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세상 행복한 병아리들!
계절과의 이별 앞에선 늘 쓸쓸한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 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 하고 있는 엄마 곁에서 놀자고 놀자고 애원하는 병아리들. . 이날, 준성이는 미라 변장을 하고 옷장에서 나와 식탁에 앉아 있는 계속 읽기
이런 날은 그냥 지나쳐도 좋지만 그냥 가끔은 기념에 참가해도 좋은 모닝커피!
보라등심붓꽃, 이메리스, 보라싸리나무, 유구마취목 어서 와, 봄!
화장실 휴지를 다 쓰고 나면 나오는 종이 심을 모아 은솔이는 망원경 놀이를 하며 놀았다. 아주 오랫동안.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과 계속 읽기
그려보고 싶었으나 세 살 이라는 이유로 큰 캔버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자신보다 큰 하얀천 위에서 지금껏 갈고 닦은 나비와 꽃과 계속 읽기
숲 속 놀이터 공사중…! 말이 공사지 일의 대부분은 숲 속의 청소부 오소리나 다름없습니다. . 은솔이는 숲 속 한켠에 ‘청설모’의 놀이터를 계속 읽기
설 잘 보내셨나요? . 비오는 날 여미지 식물원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 곶자왈 빌리지.
오랜만에 곤지암 리버마켓. 은솔이는 꽃 가게를 지나치지 않고 꽃을 고르고 상욱은 손도장 가게를 보자마자 즉석에서 ‘아홉칸집의 AELE HOUSE’ 도장을 주문합니다.
올 해는 봄을 놓치지 않으려고 겨울동안 떨어진 마른나무 가지들을 정리하고 집 주변의 마른풀과 나뭇잎들을 모아 숲 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 계속 읽기
은솔이의 캔버스.
아틀리에가 준성이의 한글쓰기 책상이 놓여지면서 꽉! 찼습니다!
세종대왕릉에 이어 홍유릉.
어서와, 봄. 기다림은 너 하나.
한국에서 1살 생일을 맞이한 타카시. 강아지 수레를 끌고 아장아장 잘 걷게 된 타카시. 벌써 누나들 틈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도 도척작은도서관에서 계속 읽기
은솔이 처럼 겨울왕국의 ‘엘사병’에 걸린 아야노가 공주가 되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은솔이의 모든 나무에는 뿌리가 없습니다. 나무 기둥을 두고 무성한 나뭇잎 사이사이에 풍성한 나무 열매가 가득합니다.
우리집 부근에 오산과 분당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그리고 올해 윗집 어르신 가족중 한분이 어르신집 부근에 주택을 지어 이사올 예정이라고 계속 읽기
이틀동안 집안에 갇힌 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색종이 오려 가면 만들기’ ‘만화경’
준성이의 표현대로 ‘괴물’ 같은 미세먼지 때문에 어제처럼 오늘도 집안에서 놀아야 합니다. 자, 파란종이 테잎으로 세트장을 만들고 종이부채를 라켓으로 변신시켜 게임을 계속 읽기
작년 겨울에 비해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노곡리의 수상한 겨울날씨. 라고 생각했는데.. 일년 살았다고 몸이 적응했나 봅니다. 매일 산채길에 나서는 걸 보면요.
얼마전 부터 엄마인 나는, 준성이와 은솔이에게 새해가 되었으니 <둘이서 잠드세요!>라고 주문 했습니다. 대신, 지금처럼 잠들기전 동화책은 엄마가 읽어 주겠노라고. 울먹거리는 계속 읽기
올 겨울은 정말이지, 눈이 안.옵.니.다. 곤지암에 가야만 눈 구경을 합니다. 그래서, 곤지암 눈썰매장!
준성이에게 겨울방학 동안 무얼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엄마는 아직도 내맘을 모르겠냐는 눈빛으로 한참을 바라보더니 첫째도 둘째도 <놀이터에서 노는 것!> 이라고 계속 읽기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에 다녀왔습니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거쳐, 제실을 지나 세종대왕릉에 도착한 우리들. 그중에서도 제실의 아늑한 공간에 넋이 나가 오랫동안 머물러야 했습니다.
이삼일에 걸쳐 모아둔 식빵껍질이 든 봉지를 들고 오늘도 숲속으로 들어간 우리아이들. 그리고 오전산책길에서 은솔이의 마음에 들었던 마른 풀.
암, 놀아야죠! 이렇게 놀려고 이사온 걸요.
Nameless의 Growing Forest가 인쇄된 연하장을 보며 준성이가 입을 엽니다. <나뭇잎 위에 새가 앉은 것 같아요.>
준성이가 유치원에서 수채화 물감과 크레용이 든 그림도구를 선물로 받아 왔습니다. 은솔이는 선물의 정체를 알고난 후부터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리고 싶어 계속 읽기
도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는 총 여섯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나이도 다섯살 에서 일곱살 까지 제각각. 어제는 수료식과 졸업식을 함께 하는 것을 끝으로 긴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