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식
지난 일년동안 준성이는 치과 가는 날 빼고는 유치원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친구 선우와 심하게 다툰날에도 준성이를 계속 읽기
지난 일년동안 준성이는 치과 가는 날 빼고는 유치원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친구 선우와 심하게 다툰날에도 준성이를 계속 읽기
good night, 本 good morning, 한글카드.
올해도 감사와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코르뷔지에의 LC2에 앉아 한살 생일축하를 받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곱살이 되었네. 벌써 학교에 갈 나이라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겨울’ 계속 읽기
제주도
겨울 숲속놀이터
천창내벽 물때자국 청소.
U2 2019.12.8 고척스카이돔
다가오는 준성이의 생일을 기념하여 고향(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
비움의 시간
해질녁 숲에서 쉬고 있던 백로의 무리는 어디로 갔을까?
평일 저녁시간.
올해도 잊지 않고 정호삼촌이 찾아주었습니다. 준성이는 정호삼촌보다 예쁜 소현이 이모가 온다는 소식에 안절부절 못했죠.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고 ‘안녕하세요 삼촌 이모. 계속 읽기
이제는 둘이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게 되었네. 올해의 우리들의 마지막 시간도 빛이 나도록.
상욱이가 있어 올해도 아름다운 가을을 가까이서 보았네. 사랑해 상욱!
일생에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놀다가 말이지..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이 산으로 들판으로 놀이터로 잘도 다녔네. 이제 계속 읽기
마지막 여름 시리즈, 여름.
올해도 겨울준비 잘하렴.
스스로의 삶의 시간에 몸 바치는 사람 그가 지키는 집과 살아 있는 인간들의 존엄성에 몸을 바치는 사람은 대지에 몸을 바치는 사람이니 계속 읽기
저녁 식탁에 둘러 앉아 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두던 중 준성이가 상욱의 말을 끊고 힘주어 말한다. “집을 왜 사요? 집을 지어야죠!” 계속 읽기
상욱의 모래선물
주말아침에는 자전거 산책길에 나서야 행복해지는 우리 은솔이. 짧은거리 사이에서 꽃과 하늘을 올려다 보고 나비를 발견하며 아름다운 색깔에 감탄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계속 읽기
이젠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 내는 비밀기지.
욕조에서 나와 먹는 홍시는 정말 맛있습니다.
태풍이 물러간 어느주말. 상욱이 사랑하는 쉑쉑버거 먹으러 다리를 건넜네!
욕조에 몸을 담궈 따뜻한 온기로 밤잠을 청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에이리 하우스는 매일 저녁 초를 켜겠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준성이는 올해도 장난감 상자를 기대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듭니다. “엄마 선물이야” 전나무 위로 내려앉은 눈의 풍경이 준성이의 마음에 계속 읽기
오늘도 기본에 충실한 삶.
숨 쉬는 가을, 아름다운 노곡리.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은솔이. 생일 축하해. 앞으로 펼쳐질 은솔이의 행복을 위해!
첫 밤이 떨어진 9월 12일 아침풍경.
“우리 모험 하고 올게요.” 비 내리는 날 떨리는 기분 맛보기.
상욱이 아이들이 앉아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준성이와 은솔이의 키높이에 맞춰 샤워기를 달아주었습니다. 아빠의 지도에 따라 혼자의 힘으로 목욕을 끝낸 계속 읽기
매일같이 물놀이를 하더니 준성이는 중이염이 왔고 경애는 쥐만도 못한 체력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렸더랬죠. 삼개월 가까이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만성질환. 계속 읽기
2019.7.4 – 7.26 온그라운드갤러리
도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 19일 – 8월 15일
예초기를 구입했습니다. 만만세! 상욱은 잔디를 깎고 경애는 밀린 이불빨래를 하고. 준성이가 아주 오랜만에 아빠의 휴대폰을 빌려 게임을 합니다. 넋살이 나갈때 계속 읽기
경수가 고작 이틀을 묵고 동경으로 돌아갔습니다. 잘 걷지 못했던 다카시는 다이닝의자 위를 혼자의 힘으로 올라가 바르게 앉을 수 있을 뿐만 계속 읽기
AeLe house가 가장 따뜻한 그 무엇이기를. 2019.7.10 아빠엄마가.
『코르뷔지에 넌 오늘도 행복하니』 네임리스건축이 짓고,에이리가족이 채워가는아홉칸집 이야기 안그라픽스, 2019.07
<아홉 개의 방, 미완의 집> 전시날짜: 2019.07.04.(목)-07.26.(금)전시장소: 온그라운드 지상소 1층(http://www.on-ground.com)관람시간: 화-토 11am-6pm(일, 월 휴관)오프닝 행사: 2019.07.04.(목) 6pm작가 : 네임리스 건축, 계속 읽기
2019. 6. 여름하늘 아래서
이른아침 찾아온 작은 청설모
마당에서 가벼운 물놀이를 하는 동안 올리브나무를 옮겨 심고 콘크리트 둔덕에 심은 ‘동생나무’도 건강하고 엄마와 단둘이 산책데이트를 가자는 은솔이와 오붓한 시간을 계속 읽기
아이의 세면대 앞에 놓인 꽃병에는 언제나 이름모를 들꽃으로 채워지고 모래놀이터 안에도 은솔이의 꽃이 은솔이의 손길에 의해 어느새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어디서 계속 읽기
올해 봄 난생 처음으로 퇴비를 샀습니다. 올해 봄 난생 처음으로 딸기와 토마토의 모종을 정원에 심어 가꾸었습니다. <2019년 4월에 심고, 6월초에 계속 읽기
상욱의 생일에 심은 엔들레스썸머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만난 초록개굴아 반가워. 은솔이의 꿈은 아픈 강아지를 돌보는 의사선생님. 현충일, 태극기를 바라보며 계속 읽기
これは のねずみの くりとくらと そしてかんこくにすんでいる こるぶじぇがでてくる おはなしです。 . 4월 2일 아침이 밝아오면 일본에 사는 아야노는 엄마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하죠. <엄마, 오늘은 코르뷔지에 생일이야!> 우리가 가볍게 계속 읽기
먼 곳에서는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깊은 숲에서는 뻐꾸기의 노래소리가 더 깊은 숲에서는 새끼를 돌보는 어미 고라니의 모습이. 한 박자 늦게 계절이 계속 읽기
네임리스가 둘러보시곤 위험 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알아챈 아슬아슬 넘어질 것 같은 책장 그래서 오랜만에 정리 좀 해 보았습니다. 노란 콘테이너 계속 읽기
준성이가 만든 첫 이야기
전시준비를 하려고 지하창고에서 잠들어 있는 그림들을 아주 오랜만에 꺼내 보았습니다. 제 손에 닿은 것들은 하나같이 가족들의 얼굴과 조개껍질 안에 듬뿍담긴 계속 읽기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정원에서 떨고 있는 아기새 한마리. 잘 걷지 못했고 잘 걷지 못하니 날지 못했죠. 우리는 아기새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계속 읽기
산책하기 좋은 봄날 입니다. 아이들은 그 봄기운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 우리끼리 모험하고 올게요.’ 하고 말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오디나무 계속 읽기
새봄에 흰나비 따라 너울너울 걷는 은솔이. 꽃과 나무에 물을 주고 꽃을 따라 걷는 너는 전생에 나비였나 보다.
김밥을 싸서 마당에서 소풍하기로 한 날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 내렸습니다. 상욱이 아이들의 실망감을 달래려고 서재에 커텐을 펼칩니다. 그렇게 하루 점심은 계속 읽기
2016년 어느 늦은 봄날 이제 막 9개월 된 은솔이를 안고 운전면허학원차에 올라탔다. 노곡리에서 살아 남으려면 꼭 운전을 배워야 할 것 계속 읽기
나비, 꿀벌, 개구리,무당벌레, 꽃과 곤충. 봄과 함께 반가운 곤충!
계수나무.
‘고대생물 연구가’의 꿈을 갖고 있는 준성이가 마당 한가운데서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 ‘삼엽충’ 화석이 있을 거란 기대를 계속 읽기
우리 연애할 때 미치코상이 만들어준 둥근 스텐드 옆의 카리모쿠에 앉아 상욱은 책을 읽고 나는 옆에서 그림을 그리며 휴일을 보내곤 했지. 계속 읽기
아이들은 미술관 이라는 장소에서 그림 그리는 걸 꽤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만큼이나.
주말아침 아이들이 내려준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꿈을 꾸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솔이의 새.
3월 중순이면 지하창고에서 만나지는 도룡뇽.
요몇일 새벽마다 안방을 찾는 아이들 침대 곁에 잠든 아빠의 그림을 걸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햇살 좋은 날!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쓸 수 있게 된 은솔이가 오랜만에 아야노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쓰고, 겨울왕국 계속 읽기
AeLe 산책길 한켠에 노란원반의 그네를 달았습니다. 숲 속 놀이터의 이미지는 나무위의 집 보다 이사무 노구치의 ‘놀이터 조각’ 이 먼저 떠오릅니다. 계속 읽기
은솔이가 그린 AeLe 가족을 소개합니다. 왼쪽의 노란 옷은 은솔이, 은솔이의 손을 잡고 있는 준성이 초록 옷을 입은 아빠, 상욱의 손을 계속 읽기
유치원을 향하던 금요일 아침, 차 핸들을 돌려 하남스타필드 메가박스 키즈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보고싶어 했던 ‘슈퍼미니 2’. 죽은줄만 알았던 땡글이(무당벌레)의 계속 읽기
파스타를 가장 맛나게 먹는 준성이.
경수가 언니의 특명을 받고 동경에서 노곡리로 와 주었습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단골가게 액자 여덟 개를 싣고서!
AeLe 산책길에 소형 굴착기가 들어온 날. 자연 파괴범, 인간!
이틀동안 아빠얼굴을 보지 못한 아이들이 현관으로 달려 나갑니다.
아틀리에가 좋은 꼬르뷔지에.
한강맨션 테라스.
상욱의 35번째 생일!
BRUTUS casa 2019. 3월호
일요일 아침에 구워나온 플레인 스콘. 상욱이 스콘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내 삶의 은신처. Atelier.
한달간의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꼬르뷔지에! 너를 기다렸어. 당근 보고 싶었지!
지금 있는 곳은 강원도. 노곡리에 도착하면 먼저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세상 행복한 병아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