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싸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다 아시죠? 아이들이 얼마나 베개싸움을 좋아하는지.
Le’s daily life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다 아시죠? 아이들이 얼마나 베개싸움을 좋아하는지.
올 한해는 AeLe 가족모두 아파서 병원가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촌동에 있을 땐 두 달에 한번꼴로 소아과를 다니던 아이들이었는데.. 저에겐 그것만으로도 참으로 계속 읽기
상욱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스트기를 사주었습니다! 하트 뿅뿅!
크리스마스 쵸콜릿과 카라멜 팝콘을 평소보다 많이 먹은 은솔이가 밤새 아팠습니다. ㅜㅜ 기운 없이 누워 있다 잠든 은솔이를 준성이는 가여운 눈으로 계속 읽기
은솔이와 크리스마스 쿠키를 구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 상욱은 가족들의 신발을 꺼내어 오늘도 구두를 닦아주었습니다. 상욱의 곁으로 은솔이가 다가갑니다. <아빠에게 줄 선물이 있어.> 잠시 눈을 감아 계속 읽기
운동 좋아하는 준성이를 위한 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니 산타클로스의! 빠쌰!!
곤지암 스키장 옆에 살면서 스키를 배우지 않으면 스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하여 올 겨울엔 스키를 마스터 해 보기로 겨울 목표를 계속 읽기
세 살 부터 2년간 연간회원권을 끊어 아쿠아리움을 다녔으면서도 자신의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어김없이 그리워져 꼭 가야만 하는 그곳, 아쿠아리움. 로거헤드씨터틀과 계속 읽기
E.S: 꼬르뷔지에 나 그림그려야 돼. Corbusier: …. E.S: 알았어. 놀아줄게. Corbusier: ….
추워도 눈이 내리면 너무 좋은걸 어떡해요.
멀리서 삼촌커플이 놀러와 주었고 오랜만에 밤길 드라이브를 나갔고 벌써 봄 여행계획도 세웠고….
앗싸 호랑나비~
은솔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준성이의 장난을 받아주던 순간에 멋진 아저씨 한분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참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에요. 가족사진 찍어 계속 읽기
오늘부터 겨울이 끝나갈 때까지 눈 뜨고 일어나면 눈과 마주할 것 같은 아주 좋은 예감. 즐거운 목요일 입니다! (2018.12.6)
편지봉투 안에 아야노가 좋아하는 보라색의 풍선을 넣고 색종이로 하트를 잘라 넣어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이라며 봉투안에 넣은 편지를 꺼내 스티커를 붙이고 계속 읽기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싶은 순간에.
2018년 첫눈 엘사의 노곡리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잠을 잘 자고 일어나야 목구멍으로 술술 잘 넘어 간다는 것. 역시나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엄마! 엄마! 꼬르뷔지에는 왜 강아지로 태어났어요?> <글쎄… 왜일까?> <꼬르뷔지에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Movie day!
유치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준성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아침 산책길에서 돌아보면 단 십분만이라도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보내도록 내버려 둡니다. 숫자나 글자를 빨리 익히는 것 보다 계속 읽기
딱 걸렸어, 딱새야! 그 의자는 안 된단다. 우리가 아끼는 거거든. 부탁이니 키친페퍼 위에서 놀다가렴.
하루는 그림을 그려야 해서 또 하루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 다음 하루는 비가와서… 닷새 가까이 놀이터에 가지 못했던 은솔이에게 몇 달 계속 읽기
<은솔아~ 엄마 좀 도와줘!> <어떤거요?> <테이블 셋팅 좀 해줄래?> <아휴.. 나도 힘들어요.> 그러고선 이렇게나 예쁘게 상차림을 도와줍니다.
이웃 어르신께서 주신 야채는 정말 맛있습니다. <배추 좀 줄까요?> 라고 물어보시면 <네, 무도 하나 주세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웃이 되었습니다. 계속 읽기
“MUSIC HOLDS THE WORLD TOGETHER” 하지만 다함께 듣는 오디오 스피커가 더 좋아요! 늦은 저녁, 댄스 무아지경.
은솔이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인형은 강아지 인형말고 사본 기억이 없습니다. 오늘 오전은 엄마가 그림을 그려야 해서 혼자 놀아야 하는 날. 계속 읽기
상욱은 쉬는 주말을 기다리며 열심히 회사를 향해 달려가고 준성이는 아빠의 휴일을 기다리며 열심히 유치원에 갑니다. 은솔이와 엄마도 AeLe 가족이 다함께 모이는 계속 읽기
우리 은솔이가 찍은 주말 아침 사진 (욕실에서 보이는 화살나무가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11월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상자를 꺼내 장식을 하며 특별한 날을 기다린 시간도 벌써, 5년이 되어 갑니다. 그 상자 안에는 준성이가 산책길에서 계속 읽기
곤지암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이십분정도 모노레일을 타고 위에서 바라본 가을 절경에 눈을 뗄수가 없었죠. 아름다운 자연은 그 무엇과도 비길데가 없습니다.
젖은 땅 밟는 걸 끔찍이 싫어하는 꼬르뷔지에. 그래서 겨울의 눈과 가을의 아침이 무척 괴로운 우리집 개. -3도의 날씨에도 밖에서 볼일을 계속 읽기
은솔이는 올해 봄 부터 나비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채를 들고 나비를 잡아 집에서 기르겠다며 온힘을 다해 쫓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운이 더해지면 계속 읽기
주말이면 집 주변으로 자전거 소풍 가는게 무척 즐겁습니다. 준성이는 곤충박사에서 공룡박사로, 공룡박사에서 스포츠 선수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숲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들렀습니다. 여름에 또 봅시다!> 한밤중에 청개구리가 어떻게 들어 왔는지 아는이가 없습니다.
청설모 간식으로 주려고 주워온 도토리.
은솔이 앞으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보낸이는 : 아야노 같이 있으면 그렇게 싸우다가도 헤어지면 그리운. <이은솔 좋아> 은솔이도 책상에 앉았습니다. <아야노 좋아>
삼일 만에 아이들 얼굴을 본 상욱. 어느 가장처럼, 아빠 상욱은 오랜만에 깨어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침잠에서 깨어나 계속 읽기
다섯 번째 방문한 백남준 아트센터. <Good morning Mr.Orwell>의 작품을 보고서 깨달았다. 그의 작품의 골격은 음악이고 그 기초는 명상이었다 는 사실을.
가을의 볕 아래서 산 넘어로 해가 숨어 들어 갈때 까지 눈과 손과 가슴으로 햇살을 담는 우리.
구름이 잔뜩 낀 날 정원으로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춤추는 은솔이.
<우리 모두 목 놓아 너를 기다렸어. 반갑다,청설모.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릴때 까지 잘 지내보자.>
‘월-E’ 에서 ‘Star Wars’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엔 さんま!(꽁치) 적적한 소금간과 태우지 않고, 약한 불에 살살 익히는게 포인트 오븐에 쉽게 구울 수도 계속 읽기
매달 첫번째 週, 주말에 열리는 River Market @ 곤지암 맛있는 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무엇보다 곳곳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들 은퇴하시고 계속 읽기
폰 울리는 카톡과 사진 한장 내 마음을 웃고 (좋아)울리는 이 한장
비밀기지 만들기, 처음 집 방문 구경 중인 회사 동료 HY “맛있는 밥을 먹었으니, 조카들을 위하여 집 하나 짓고 가~” 라는 계속 읽기
배만 고프지 않으면 칭얼대는 법이 없던 타카시는 준성이를 정말 좋아했다. 준성이 옆에 늘 타카시가 따라 붙었다.
토요일에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동생 가족과 함께 candle day를 갖었습니다. 촛불을 준비하면서 준성이에게 물었습니다. <준성아, 우리가 candle day를 왜 할까?> 준성이가 계속 읽기
경수는 자신이 책을 좋아하여 아이들에게도 자주 동화책을 읽어 줍니다. 먼길을 가는 차 안에서 혹은 저녁상을 기다리는 순간이나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모가 계속 읽기
아야노가 말합니다. <이모, 저기 밖에서 소풍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간식과 음료를 들고 정원으로 나갔습니다. 아이들은 간식을 먹다 놀다 곤충채집을 계속 읽기
이틀에 걸쳐, <지하 창고 대청소> <옥상 방수 보완> <모레 놀이터 만들기> <꼬르뷔지에 별장 만들기>를 끝냈습니다.
아야노짱 가족이 며칠전 부터 AeLe house에 묵고 있습니다. 준성이가 유치원에 가는 날엔 특별히 죽이 척척 잘 맞는 이 둘은 동화책 속의 계속 읽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우도의 학교 건물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한옥의 중정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들의 쉼터가 자꾸만 생각나네요.
어디서 부터가 시작이고 그 끝은 어디인지 알 길 없는 바다는 참 아름답기만 합니다. 배 위에서 부는 바람과 햇살과 갈매기 우리 계속 읽기
9월 17일, 세번째 은솔이의 생일파티! 사랑한다. 우리의 보물. 우리의 자랑.
호루라기 목에 걸고, 뒷 산으로 올라가 밤을 주었습니다. <9월 13일, 첫 밤이 마당에 떨어진 날>
먼지가 날린다는 이유를 핑계삼아 편하자고 사용했던 건조기를 <비오는 날>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은솔이가 걸어 놓은 돌.
준성이와 은솔이가 쉬지 않고 깔깔 거리며 놉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무얼해도 잘 할 것 같은 믿음이… 자라납니다.
여름을 함께 지낸 사슴벌레를 겨울이 오기 전에 숲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테라스로 찾아든 암컷 장수풍뎅이. 하루에도 열마리는 족히 잡았을 계속 읽기
2016. 7. 영국에서 배달 된 가구 상자를 이용해 상욱이 아이들을 위한 비밀기지를 만들었다. 준성이는 그곳에서 좀 처럼 나오지 않았다. 간식도 계속 읽기
2018. 3 은솔이의 최초의 비밀기지. <이순간 은솔이는 ‘미라’였다.>
2016. 7 준성이의 최초의 비밀기지.
해직녘 숲으로 숨어든 백로의 무리. 우리가 노곡리를 사랑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노곡리의 여름은 짧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산산한 바람이 불어와 긴 옷을 꺼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밖으로 나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AeLe 산책길에 올랐는데 세차게 계속 읽기
일요일의 candle day. I love earth!
그 어느 미술관 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백남준 아트센터(http://njp.ggcf.kr). 그날 우리 모두는 백남준이 그토록 음악을 사랑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 (준성이가 계속 읽기
태어나 처음 경험 하는 여름밤의 불꽃놀이. <고양이물고기의 불꽃놀이> 란 동화책을 읽던 중 불꽃놀이가 무엇 이냐고 묻는 아이들을 위해 불꽃놀이 축제를 계속 읽기
언젠가, 천창이 있는 이 공간을 모두의 아틀리에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가을이 오면 천창 아래에 누워 더 자주 하늘을 올려다 보면 참 계속 읽기
준성이의 짧은 여름 방학이 끝나 갑니다. 방학동안 마당에 설치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잠수하는 법을 터득하고 일주일에 한번,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동화책을 계속 읽기
무더위가 시작 되기 전 7월 어느날 테라스로 수컷의 사슴벌레 한 마리가 찾아 들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이 사슴벌레의 다리는 계속 읽기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벽에 붙어 노는 병아리들. 아빠엄마처럼 동굴이 주는 아늑함을 본능적으로 아는 게지요. 장난감 가게 놀이를 해도 꼭 계속 읽기
방학이 아니 물놀이가 아니 아빠가 너무 좋은 준성.
물놀이 시작 하기 전에 <준비운동> 하시나요? 풀장으로 뛰어가 발을 담그는 은솔이를 붙잡으며 준성이가 말합니다. <은솔! 운동해야지?>
은솔이는 heart 엄마는 victory 상욱은 태권 V
세면대를 밝히는 빛을 제외 하곤 전등을 켜지 않는 날을 정하고 실천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딱 한번. 일요일 저녁식사 시간이 끝난 계속 읽기
여기는 은솔이와 준성이가 사용하는 세면대! 아빠엄마가 놓은 꽃이 아니랍니다. 우리 은솔이가 산책에 다녀오면 세면대에 놓여 있는 작은 꽃병의 꽃이 이렇게 계속 읽기
여기는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서재 한켠을 그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내 주었더니 자신의 작품들로 빼곡히 채운 아이들. 어느 봄날 큰 종이에 네 계속 읽기
상욱이 종이테이프를 눈썹에 붙이며 말합니다. <나는 화난 아빠다!!> 뒤돌아선 준성이가 잠시 뒤 나타납니다. <나는 파워레인저 슈퍼뚱뚱이다!!>
오전 8시, 풀장의 덮개를 걷어 올리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 여기서 밤을 보낸 개구리가 귀여워 깔깔 웃었습니다.
아이가 방학을 하니 이런 여유도 부려보네요.
토요일 소낙비가 그치자, 준성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또 풀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회색빛 하늘이 감기가 들까 걱정되었는데 저렇게 가만히 하늘에 얼굴을 포개고 있는 계속 읽기
빙글 빙글 모기향 모기들은 저리 가라
밤 여덟시가 다가오면 기적처럼 시원한 공기로 바뀌는 숲속의 집. 무성한 나무 만큼 모기도 많지만 붉게 물든 저녁 하늘과 뻐꾸기 울음소리와 계속 읽기
여름은 이렇게 놀아야죠! ㅎㅎ
네임리스건축에서 제시한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놀이마당에 전시된 <미래 고고학>을 체험했습니다. 예상했던 데로, <미래 고고학>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희들도 동굴안 계속 읽기
이제 9월 이면 세 살이 되는 은솔이가 엄마와 함께 정원을 가꿉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나무에 물을 주고, 장마동안 꽃 주면에 있던 계속 읽기
아랫집과 윗집 어르신께서 텃밭에서 가꾼 야채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상추와 깻잎 옥수수 오이 고추 같은 여름야채를 가득 안고 초인종을 누르는 계속 읽기
2013년 5월 ‘일러스트걸과 한 장’